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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민피해 최소화에 중점…Supex cut공법 도입
  • 작성자 : 김재원 기자 | 기사입력 2012-06-07 오후 02:54:00 | 조회수 992
중앙선 용문~원주간 복선전철 10공구
풍림산업 김덕수 현장소장

풍림산업 김덕수 현장소장

풍림산업이 진행하고 있는 중앙선 용문~원주 10공구 현장은 연장 L=2.89km에 터널(NATM개착) L=1,370m, 교량(st''l box girder) L=560m가 들어서며 현재 원대터널, 섬강고가 등 구조물 공사를 완료한 상태다. 또한 서원주정거장 성토구간 일부를 완료해 지난 해 12월 22일부터 부분개통 해 열차 운행 중에 있다.

10공구를 담당하고 있는 풍림산업 김덕수 현장소장은 “공사 구간 중 서원주 정거장 구간이 약25만㎡의 부지에 h≒15m 높이로 약1,500천㎥의 돋기를 시행해 정거장 부지를 조성하게 돼 있어 돋기시 인근 주민들의 소음, 분진 등에 의한 피해가 예상됐다”고 현장을 설명했다.

이에 김 소장은 사전에 차단하고자 이동식 그랏샤도입 및 세륜세차시설, 상시 살수차 운영을 통해 대민피해 최소화에 중점을 두고 공사를 진행했다.

이와 함께 10공구에서는 신공법인 Supex cut공법을 도입해 눈길을 끌었다. 이 공법은 다단계 분할발파 공법으로, 정밀시공 및 소음진동 제어가 가능한 경제적인 공법이다.

이를 통해 10공구 현장은 NATM 터널 굴착에서 소음 진동을 감소 시켜 민원피해를 최소화 할 수 있었으며 이와 더불어 발파 효율을 높임으로써 비용 절감 및 공기 단축의 효과 거둘 수 있었다.

특히 Supex-cut 공법 적용시 여러 차례 시험 발파를 통해 심발부 및 뇌관의 단차를 조절해 전체 발파시간을 줄임으로써 실질적으로 주민들이 느끼는 소음 및 발파시간에 따른 공기압에 의한 민원가옥의 피해를 최소화 할 수 있었다.

이러한 공법과 더불어 10공구 역시 안전과 품질관리에도 큰 역점을 두고 진행했다. 현재까지 무재해를 통해 볼 수 있듯이 안전관리에 크게 신경을 썼음은 물론, 완벽한 품질관리를 위해 품질보증계획을 시행했으며 특히 구조물별 실명제를 실시해 책임의식과 자부심을 고취시켰다.

한편, 김 소장은 “예산배정 등의 사유로 공사기간이 약 5년 6개월 정도 길어지다 보니 현장 운영상의 어려움이 많이 있었다. 이와 함께 공사시방서, 설계기준, 법정 건축 기준의 변경 등으로 시공에 어려움도 뒤따랐다”고 어려웠던 시간을 회상했다. 하지만 그는 “사회기반시설 건설에 따른 작으나마 사회에 도움이 된다는 자부심을 가지고 공사에 임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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